임인년 뜻 의미 알아보겠습니다

임인년 뜻 의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60갑자중에서 39번째인 임인년중 임은 검정색을 의미하고 인은 호랑이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합쳐져서 검은호랑이해라고 이야기 됩니다. 검은호랑이해는 진취적인 일이 생길 기대를 주게합니다.

임인년 뜻

임인년 뜻

육십년마다 찾아오는 육십갑자는 천간 10개 지지 12개를 순서대로 조합하여서 만든 간지 60개를 말합니다. 천간의 의미는 오방색 오행 방위를 나타내는데요. 오방색인 빨강 노랑 파랑 하양 검정을 포함합니다. 그리고 나무 흙 불 쇠 물 과 방위인 동 서 남 북 그리고 음과 양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십이지신인 동물을 나타내는것은 지지 12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법은 1444년도에 세종대왕이 최초의 역법인 칠정산을 편찬하게 됩니다. 그후 임인년에 큰일이 있었던것은 1721년 신축년 부터 시작되어서 1722임인년까지 일어났던일이 있는데요. 신임사화라고 이야기됩니다 소론 노론이 영조의 왕세제 책봉 문제를 두고 임인옥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1842년에는 영국에게 청나라가 아편전쟁에서 이기지 못하고 지게되고 난징조약 후 홍콩을 영국에게 넘기게 됩니다. 1962년도에는 공식 역법이 단기에서 서기로 바뀌고 원 단위를 사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 예로부터 호랑이는 익숙한 동물이었는데요. 나라가 산으로 둘러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조 시절 1751년도에는 경복궁 안까지 호랑이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임인년 의미

우리나라는 호랑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아서 호담국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호랑이에 대한 인식이 공포스러운 부분도 있었으나 경외하는 부분도 있었다고 합니다. 인간을 보호하고 권선징악을 아는 영물로 묘사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새해에 대문이나 현관에 호랑이가 그려진 문배도를 붙이거나 범호를 크게 써서 붙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검은호랑이는 강인함 열정적 독립성 도전정신 강한 리더쉽등의 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임은 검은색을 뜻하고 오행으로 물의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인은 목의 성질을 나태내고 진취적이로 활달합니다. 물과 나무가 만나서 서로의 성장을 도와주는 기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22년은 적극적이로 진취적인 해가 될 수 있을거라고 풀이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라마다 관심을 많이 가지던 동물들이 있습니다. 중국은 상상의 동물인 용의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집트는 스핑크스 모양처럼 사자에  인도는 코끼리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호랑이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호랑이가 많이 살았어서 호랑이의 나라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국가 행사에서도 호랑이를 나타낸 경우도 많았는데요. 1988 88올림픽에서 호돌이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수호랑이 한국을 대표했습니다. 호랑이는 산신령 산중영웅 산령 산군자라고도 불리었는데요. 호환이라고 해서 무서워하기도했습니다. 호랑이 관련 속담도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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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옛날 옛적의 호랑이가 담배 피우선 시절이라는 속담도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호랑이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천일야화 데카메론 같은 이야기를 쓴다고 가정했다고 해보겠습니다. 그 이야기를 호랑이 이야기로 채울 수 있는 나라는 조선뿐이라고 옛날에 이야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호랑이는 8개의 아종이 있는데요. 식육목 고양이과 표범속에 속합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호랑이는 시베리아 호랑이로 분류되는데요. 우리나라 호랑이는 독립성이 강해서 한 골짜기에 한 호랑이만 살았다고 합니다. 그 많던 호랑이들은 20세기에 일제의 대대적인 사냥으로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호랑이가 우리 주변에 있었다면 무서울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조선시대 호랑이를 잡으면 영물을 죽였다고 곤장을 맞았지만 귀한 호피를 구했다고 비단을 주었다고합니다. 호랑이에 대한 관심과 두려움 배려와 물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